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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생명과학연구원은 현대의학의 발전에 발맞춰 유전자 검사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예방의학으로 가고 있는 현대인의 기대에 부합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이원생명과학연구원은 현대의학의 발전에 발맞춰 유전자 검사에 대한 확실한 비전과
예방의학으로 가고 있는 현대인의 기대에 부합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제목 | 차원 다른 유전체 진단시스템 기대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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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작성일 | 2013-09-11 |
* 게재신문 의협신문 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57
[기사] 차원 다른 유전체 진단시스템 기대하세요
- 한미 공동출자를 통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게놈센터 설립해 유전체 맞춤의학 등 도전 - 양자컴퓨터와 개인유전체 정보를 이용한 미국 맞춤 항암신약개발사 DNA-seq와 MOU 체결을 통한 신약개발 등 첨단 의료성과 기대
이원생명과학연구원과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하고 있는 유전체 분석전문기관인 다이애그노믹스(Diagnomics)가 상호출자하여 만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게놈센타(www.eonedaiagnomics.com)는 DNA, RNA 추출실, 시약 제조실 및 PCR실 등에 클린룸을 설치하고 HEPA 공기청정, 공기샤워, 실험실간 검체 통로를 만드는 등, 국제 규격의 분자의학 연구 및 차세대 유전체 진단 개발을 위한 실험실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게놈센터의 CEO를 맡은 이민석 박사는 차세대 시퀀싱 기술(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을 이용한 디지털 유전체 지문기술 (Digital Genomic Fingerprinting for Non-invasive Diagnosis)을 비침습 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미국 다이애그노믹스사를 운영하고 있는 재원이다. 이민석 박사는 이미 세계 유일의 양자컴퓨터 개발사인 D-Wave사, 항암 신약개발회사 DNA-Seq, 미국의 베일러 의대 (Baylor College of Medicine)와 함께 암환자 유전체 분석을 이용한 차세대 신약개발을 세계 최초로 시도하고 있으며,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게놈센터를 통해 유전체 맞춤의학 등 차세대 의료 비즈니스 영역의 선두주자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암환자 유전체 변이정보와 단백질 구조분석에 양자컴퓨터을 이용한 인산화 효소 (Kinase)를 타깃으로 한 개인맞춤 항암 신약개발회사인 미국 DNA-seq회사와 공동연구를 위한 MOU을 체결하였으며, DNA-seq에서 의뢰받은 암환자 검체의 유전체를 분석하는 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게놈센터의 윤영호 CMO(최고의료이사)는 “이원다이애그노믹스 게놈센터는 임상검사기관인 이원의료재단의 오랜 노하우와 미국 다이애그노믹스사의 전문화된 특허기술 및 선진연구결과를 토대로 단순 유전체해독이나 분석서비스가 아닌, 산모의 혈액을 이용한 산전진단, 순환종양세포 (circulating tumor cell) 진단 및 장기이식 거부반응 조기진단 등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최첨단 유전체 분석을 이용한 차세대 진단시스템을 집중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연구성과들의 실제 상용화 등 비즈니스 부분에서도 적극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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